맥북프로를 사용하면서 직접 구입하고, 향후 구입할 예정인 주변기기 및 악세사리에 대해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
( 소개되는 제품들의 기업과는 어떠한 관계도 없음을 미리 밝힙니다. )
For Notebook
맥북 그 자체를 위해 필요한 악세사리입니다.
1. 와이즈 맥북프로 M1 Pro 14인치 투명 매트 케이스
맥북의 이동이 잦은 이유로 바로 구입한 투명 케이스 입니다. 탈착이 쉽고 매트한 느낌이 좋아서 구입했는데, 큰 탈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파는 악세사리도 있습니다.
1. 키스킨 - 이물질이 들어가는게 염려된다면 사는게 좋으나, 개인적으로 키감이 많이 이질적으로 바뀌어서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2. 트랙패드 키스킨 - 키스킨과 마찬가지..
3. 어댑터케이스 - 맥북프로를 사용하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집에서 풀충전하고 사용하면, 굳이 어댑터가 필요없어서 패스했습니다.
2. 스탠드
2.1. 디케이 메달 랩탑 스탠드
책상에 앉아 일하는 자세는 너무 중요하지 않습니까? ( 나이 예외 없습니다. 😁 ) 키보드 타이핑이 가능하면서 어느정도 스탠드 각도를 보장하는 걸 찾다 보니 위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수납성, 설치용이성, 무게 모두 마음에 들었는데,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은 노트북 하단을 지지하기 위해 곡선으로 돌출되어 있는 부분이 사용시 생각보다 걸리적 거립니다. 😢
2.2. 홈플래닛 고급형 알루미늄 노트북 거치대
앞으로 구입할 예정인 스탠드입니다. 사실 위 디케이 제품으로는 목이 숙여지는 각도를 완전히 해소가 안되더군요. 뿐만 아니라, 집에서 확장모니터와 높이를 비슷하게 맞추고 사용할 목적으로 구매 예정인 상품입니다.
한 가지 걱정은 해당 스탠드를 사용할 경우 외부 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해야 하는데, 터치패드에 너무 익숙한 터라 적응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3. 벨킨 허브 ( F4U092btSGY )
사실, 맥북M1 프로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허브가 필요있을까 했지만.. 집에 와이파이 신호가 약한터라, 유선 네트워크 사용을 위해 어쩔수 없이 구입하게 된 제품입니다. 타사 허브들도 많이 봤는데 "벨킨"의 네임밸류를 역시 무시할 수 없더군요.
다 좋습니다. 다만 생각보다 발열(유선 네트워크 상시 물렸을 때)이 있습니다.
For Clamshell & Desk set-up
4K 모니터
애플은 공식판매채널을 통해서 LG 모니터를 취급해왔는데요. 그만큼 애플이 요구하는 호환성, 품질등을 만족했기 때문이겠지요.
3440*1440 해상도의 와이드모니터도 고민했으나, hidpi 문제등으로 글씨가 뿌옇게 보인다는 후기가 많고 이 문제를 명쾌하게 해결하거나 비교해논 글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 필자처럼 글씨, 숫자만 보는 프로그래머쟁이는 민감해요.. )
아래 글은 관련된 레딧의 글입니다. 참고하세요.
1. LG 4K 32un650 vs 880
스펙은 동일하고 880 모델에는 C타입 단자가 있어 맥북과의 활용도가 더 좋습니다. 이 외에 880은 모니터 암을 기본적으로 제공해서 깔끔한 데스크 셋업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겠네요. 하지만 동일 스펙의 650과 비교하여 가격이 최대 20만원까지 비싸진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아쉬운 점이 분명 있습니다.
간략히 제가 사용하고 있는, 추후 구입예정인 제품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아직도 데스크셋업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ㅜㅜ 도킹허브와 모션데스크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구입 후 계속해서 후기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 맥북산 가격만큼 데스크셋업에 돈이 들어가고 있네요.. 💸💸 )
다들 현명한 구입하시길 희망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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